국토해양부에 따르면 3월 전국 미분양 주택은 2월보다 3천5백 가구 정도 줄었고, 수도권 미분양 주택도 1천2백 가구 줄면서 5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됐습니다.
지방은 분양가 할인 등 업계의 자구노력 등으로 2천3백 가구 감소한 8만 6천8백 가구를 기록하면서 1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준공 후 미분양은 5만 7백 가구로 2월보다 748가구 증가했습니다.
<한성원 / hans@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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