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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기시다 총리 워싱턴서 양자회담 열어

기사입력 2024-07-11 07:24 l 최종수정 2024-07-11 07:27
나토정상회의 계기…북러 군사 협력 등 대응방안 논의 중인 듯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미국에서 양자 회담을 열었습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75주년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한 호텔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기념 촬...
↑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75주년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한 호텔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연합뉴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워싱턴DC에 머무르고 있는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현지시각 10일 양자 회담을 진행 중입니다.

지난 5월 2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일중 정상회의를 계기로 회담한

이후 약 6주 만입니다.

한일 정상은 이번 나토 정상회의에 인도·태평양 4개국 파트너(IP4)국의 정상 자격으로 초청됐습니다.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회담에서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북러 군사 협력에 따른 양국과 한미일 협력 방안 등을 논의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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