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청래 위원장이 지난달 25일 오전 국회에서 '공영방송지배구조 개선법'(방송3법)을 상정해 심의하는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 사진 = 연합뉴스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오늘(9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촉구' 국회 국민동의청원과 관련한 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채택합니다.
법사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채택하고 서류 제출 요구, 증인과 참고인 출석 요구의 건을 의결하는 등 청
국회 국민동의청원은 30일 안에 5만 명의 동의를 얻은 법안 청원이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이번 청원은 국회가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발의해 달라는 내용이 골자로, 지난달 20일 시작돼 현재 130만 명이 넘는 동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 heyjud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