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넬’ 일본 앰배서더 김재중, ‘한류 스타의 위엄’

↑ 사진 제공 = 메르넬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한류 스타로써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

김재중은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메르넬(Mernel) 일본 앰배서더 발탁 이후 일본 시장에서 15만개 이상의 제품 수출 성과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한 영향력을 입증해 보였다.

일본 시장에서의 폭넓은 인지도와 탄탄한 팬층을 보유한 김재중이 자신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된 것.

김재중은 한편 일본 앰배서더로서 일본 현지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김재중은 팬미팅과 팬 사인회 등을 통한 브랜드 홍보뿐만 아니라 현지 팬들과도 소통하면서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해 나가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김재중은 “메르넬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좋은 제품을 팬들과 공유할 수 있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메르넬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중은 최근 데뷔 20주년 기념 정규앨범 ‘FLOWER GARDEN(플라워 가든)’을 발매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으며, 이번 신보는 발매 이후 각종 음반 주간차트에서 최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김재중은 오는 20일과 21일 신보명과 동명의 콘서트 ‘20TH ANNIVERSARY 2024 KIM JAE JOONG ASIA TOUR CONCERT “FLOWER GARDEN” in SEOUL’(플라워 가든 인 서울)’을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아시아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MBN스타 안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