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9 / 사진=MBN |
남산 2호 터널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로 인한 양방향 도로 통제가 전면 해제됐지만 이 여파로 퇴근길 불편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서울 중부소방서에 따르면 오늘(3일) 오후 5시쯤 남산 2호 터널 내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에서 발생한 화재로
해당 차량에서 연기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이 이를 진압했고, 현재 터널 밖 2차로 처리 작업까지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행히 이날 화재에 따른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민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jma117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