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엔터테인먼트가 슈퍼주니어-M조미·장리인 리메이크 신곡 ‘오늘은 가지마’를 선보였다. |
이지엔터테인먼트(Easy Entertainment)는 지난 6월 29일, SUPER JUNIOR-M(슈퍼주니어-M조미, 장리인이 호흡을 맞춘 신곡앨범 ‘오늘은 가지마’를 공개했다.
29일에 선보인 리메이크 앨범은 떠나는 연인을 한 번이라도 더 잡고 싶은 사랑하는 이들의 절실한 사랑을 담아내며 슈퍼주니어-M 조미, 장리인의 특유의 애절한 음색과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여 더욱 애절하면서도 풍부한 감성을 한층 높였다.
음원 공개 이후 각종 음원 사이트와 유튜브, SNS에서는 팬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한국어 버전과 중국어 버전으로 발표를 했는데 슈퍼주니어-M조미와 장리인이 중국인 특유의 감성을 잘 살려 섬세한 감정선을 바탕으로 이별에 대한 아픔과 그리움을 더욱 애절하게 표현해 국내 뿐 아니라 해외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켰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아이돌, SUMMER SONG 등 여름을 공략해 화려하고 톡톡 튀는 음원들이 쉴 새 없이 공개되고 있는 음원 시장에서 이지엔터테인먼트에서 발표한 ‘오늘은 가지마’는 감성에 목마른 팬들의 기대를 충분히 충족시키고 있다.
듀엣 앨범에 참여한 SM엔터테인먼트 슈퍼주니어-M 조미는 이별의 깊은 아픔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애절한 특유의 음색을 선보였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가창력이 돋보이는 장리인은 그동안 이정봉 등 국내의 굵직한 뮤지션과 듀엣을 선보이며 R&B 발라드의 감성을 더해왔다.
특히 이번 신곡은 “오늘은 가지마 / 오늘만 가지마 / 오늘만 더 옆에 있어주면 나 잊을 수 있어 / 오늘은 가지마 / 제발 떠나지마 / 오늘만 더 옆에 있어주면 나 노력해볼게” 등 진심 어린 가사를 조화로운 음색과 함께 섬세하게 표현하며 2024년 버전 ‘오늘은 가지마‘를 완성했다.
여기에 두 보컬의 애절한 듀엣으로 구성한 라이브클립이 함께 공개되어 더욱 애틋하고 풍부한 감성을 시각적으로 전하고 있다.
편곡을 맡은 강화성 작곡가는 편곡가, 음악감독, 프로듀서, 세션 연주자 등 여러 분야를 병행하는 자타공인 실력파 음악인 강화성 작곡가가 편곡을 맡았으며, ‘어떤가요’ 이정봉, ‘잘가요’ 정재욱 등 대한민국 대표 레전드 발라드 가수들의 음반을 작사, 제작한 작사가 겸 프로듀서 한율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이지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리메이크 듀엣 앨범 ‘오늘은 가지마’는 SUPER JUNIOR-M(슈퍼주니어-M) 조미, 장리인 두 뮤지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