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뷰티 브랜드 라네즈는 헬로키티와 한정판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헬로키티 50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라네즈는 브랜드 베스트셀러인 '워터뱅크 젤 크림'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소개했습니다.
↑ 라네즈X헬로키티 워터뱅크 젤크림 / 사진 = 아모레퍼시픽 |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Hello Kitty! Hello Summer! The Coolest Summer with Water Bank!"를 주제로 우리나라와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다양한 지역에서 글로벌 캠페인으로 함께 진행됩니다.
'라네즈X헬로키티 워터뱅크 젤 크림' 에디션은 여름 시즌 콘셉트에 맞춰 제작됐고, 워뱅크 젤 크림 용기에 열대 꽃을 단 헬로키티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 라네즈X헬로키티 워터뱅크 젤크림 / 사진 = 아모레퍼시픽 |
라네즈는 해당 제품 구매 시 수영복을 입고 서핑보드와 함께 있는 헬로키티 키링을 추가 증정하며, 헬로키티의 귀여운 특성을 살린 해당 제품 구성이 특히
또 전 세계 고객에게 헬로키티와 함께 피부 걱정 없는 시원한 여름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협업 제품은 오늘(24일)부터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선보인 뒤 올리브영과 다양한 이커머스 채널에서도 판매됩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