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삼겹살 포장 방식에서 벗어난 '캔 삼겹살'이 화제입니다.
지난 7일 한돈 전문 식품 브랜드 도드람은 캔 삼겹살인 캔돈(CANDON)을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스티로폼 접시 위에 삼겹살을 놓아 비닐로 감싼 기존 포장 방식과 다른 모습으로, 길쭉한 캔 용기에 포장돼 있습니다.
도드람에 따르면, 이 제품은 냉장 보관으로 10일 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고, 바닥 부분이 투명한 재질로 돼 있어 돼지고기의 신선도를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 캔 당 삼겹살 300g이 들어 있고, 특히 가위질을 할 필요 없이 한 입 크기로 썰려 있어 캠핑족, 여행객들 사이 인기입니다.
해당 제품을 직접 구매한 누리꾼들은 "실제 500ml 맥주캔이랑 동일한 사이즈여서 공간 활용이 좋다", "
[정민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jma117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