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연 김 시장은 고천과 초평, 월암과 청계2 지구부터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까지 5개 도시개발사업을 잘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매기 지구와 왕곡복합타운같은 새로운 개발사업도 추진한다고 밝힌 김 시장은 4개의 지하철 노선 설치와 위례·과천선 연장을 통해 하나의 신도시처럼 이동이 편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김성제 / 경기 의왕시장
- "대규모의 도시개발사업과 복선전철사업을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해서 우리 의왕시가 2030년까지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힘차게 뛰겠습니다."
[ 윤길환 기자 luvleo@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