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눔에 뜻을 같이 한 크레송과 지아스카라는 좋지 못한 경제 환경 속에 크지 않은 도움이지만,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하고 불우 이웃에게는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힘을 내었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유엔봉사단 정형근 총재와 안헌식 이사장은 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이웃이 많이 있다며 이들 모두 희망을 가지고 용기를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아름다운 사랑의 봉사와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전 국민의 가슴속에 전달하는 중개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