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오피스텔 1층 내부 일부와 집기류들이 타 소방서 추산 51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또, 오늘(5일) 오전 9시 15분쯤엔 경북 칠곡군 일명 '가산바위'를 오르던 64살 박 모 씨가 밧줄이 끊어지면서 10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박 씨는 사고 발생 두 시간여 만인 오전 11시 26분쯤 헬기로 후송돼 경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갈태웅 / tuk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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