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선수 황희찬이 4대1로도 완벽한 실력을 선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런닝맨’ 캡처 |
16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황희찬을 업은 ‘FC 뚝’과 2연승 ‘FC 꾹’의 불꽃 튀는 풋살 전쟁이 이어졌다.
지난주 방송된 ‘제3회 황희찬 배 풋살 런닝컵’에서 개그맨 유재석이 감독을 맡은 ‘FC 뚝’은 황희찬의 활약으로 전반전 선제골을 기록했다.
2 대 0으로 경기 초반 주도권을 가져갔다. 하지만 FC 꾹의 반란이 이어졌고, 결국 3대3 동점까지 이루게 됐다.
↑ 흑화한 황희찬은 폭발적인 스피드와 공격력으로 그라운드를 장악했고, 골까지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사진=‘런닝맨’ 캡처 |
웃음을 머금은 황희찬은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이후 흑화한 황희찬은 폭발적인 스피드와 공격력으로 그라운드를 장악했고, 골까지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이를 지켜본 감독 유재석은 물론 팀원들도 ‘환호’로 화답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