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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지사는 최근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 등 한반도 긴장 수위가 높아진 것과 관련해 특별사법경찰관 순찰 등 도민 안전을 위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어제(11일) 도청에서 긴급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한반도 긴장 고조에 따른 도민과 국민 보호를 위한 공조가 시급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유관기관 공조 강화 방안, 대북전단 살포 관련 대응 방안,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에 따른 접경지역 안전 대책 등이 논의됐습니다.
▶ 인터뷰 : 김동연 / 경기지사
- "경기도는 평화를 위협하는 행위에 단호히 대처하면서 도민 안전을 지키겠습니다. 전단 살포 예상 지역에 특사경 출동을 바로 즉각 할 수 있도록 준비와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재호 기자 Jay8166@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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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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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방법원 및 검찰 출입 - MBN 이재호 기자입니다. 경기 남부 지역을 총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