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오전 전북 부안군에서 발생한 4.8 규모 지진으로 보안면에 있는 한 창고 벽면이 깨져 있다. / 사진=전북소방본부 제공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2일) 전북 부안군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할 것을 관계부처에 지시했습니다.
이날 오전 부안군에서 올해 최대 규모인 4.8 지진이 발생해 전북 곳곳에 시설물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이에 중앙아시아 3개국을 순방 중인 윤 대통령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에
윤 대통령은 아울러 "추가적인 여진 발생에 대해 국민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신속·정확하게 전파하고 비상대응 태세를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정민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jma117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