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가 야당의 독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어제 11개 상임위원장을 단독 선출한 데 이어 나머지 7개 상임위원장도 가져갈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우원식 국회의장 사퇴 촉구안만 제출하고는 이렇다 할 대응을 못 하고 있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에 연루된 이재명 민주당대표에 대해 "책임이 엄중히 물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기소 가능성을 내비쳤다는 해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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