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연애 중인 아이돌 출신 배우 하니(안희연·32)와 양재웅(42) 정신의학과 의사가 9월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사진=연합뉴스 자료 |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하니와 양재웅은 9월로 결혼 날짜를 잡고 예식을 준비 중입니다.
이에 대해 하니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배우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10살 차이인 하
하니는 2011년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로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아직 낫서른', '사랑이라 말해요' 등에 출연했습니다.
양재웅은 '하트시그널' 시리즈를 비롯해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