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전현무계획> 16회, 31일(금) 밤 9시 10분
↑ 사진=MBN |
오늘(31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길바닥 먹큐멘터리 MBN '전현무계획' 16회에서 인천 먹트립 2탄이 예고됐습니다. 인천 대표 랜드마크인 차이나타운 맛집 탐방에 나선 전현무와 곽튜브의 모습이 펼쳐집니다. 이어 294만 구독자를 이끄는 초대형 크리에이터 '숏박스' 김원훈·조진세·엄지윤이 출격하고, 인천 홍보대사인 김원훈이 이끄는 숨은 동네 맛집도 공개됩니다.
인천 차이나타운에 입성한 전현무-곽튜브는 "'전현무계획'에 첫 등장하는 외국 음식"이라며 설레는 기대감을 드러냅니다. 본격적으로 시민 길터뷰에 나선 가운데, 갑자기 지나가던 행인의 "오랜만이야, 나 몰라?"라며 급히 전현무의 발길을 붙잡아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전현무-곽튜브는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먹레이더'를 발동시킵니다. 이곳 길거리 명물인 사탕수수 음료를 주문해 당충전을 이어가던 두 사람은 한 이색 중화요리집에서 발걸음을 멈췄고, 식당 사장이 추천한 중국 산동식 요리들을 주문했습니다.
잠시 후, 현지 요리대회 1등 금상 수상자인 화교 3세 주방장의 산동식 요리를 영접한 두 사람은 심상치 않은 비주얼에 감탄을 연발합니다. 산동요리의 대표 메뉴인 '오향장육'부터 '뚝배기 백짬뽕'과 '탄탄면', '가지만두' '산동포자(왕만두)'까지 만족스러운 산동식 한 상에 진실의 미간을 폭발시키며, 역대급 먹방을 선보입니다. 여기에 그간 '노 팍치(고수)'를 외치던 곽튜브는 오향장육의 방점인 고수 첫 경험에 나서 호기심을 끌어올립니다.
전현무-곽튜브가 극찬한 현
한편 MBN '전현무계획'은 지난 4월에 이어, 5월 4주 차 공개된 랭키파이의 국내 여행 예능 프로그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에 올랐습니다.
[강혜원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sugykkang@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