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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김무열 “학창 시절? 집안에 빨간 딱지 붙었을 정도...”

기사입력 2024-05-29 15:42

유퀴즈 김무열, 배우 김무열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과거 불우했던 시절을 고백했다. 사진=tvN
↑ 유퀴즈 김무열, 배우 김무열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과거 불우했던 시절을 고백했다. 사진=tvN
배우 김무열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과거 불우했던 시절을 고백했다.

오늘(29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영화를 탐구하는 25년 차 배우 전문 기자 백은하, 톱 모델이자 충무로의 보석 장윤주, 미집행자 전국 검거율 1위 최길성 검찰 수사관 그리고 영화 ‘범죄도시4’로 천만 배우에 등극한 김무열이 출연한다.

이날 한없이 차갑고도 뜨거운 빌런, 배우 김무열도 만나볼 수 있다. 김무열은 영화 ‘범죄도시4’로 천만 배우에 등극한 소회와 함께 마동석과 액션신 연기 호흡을 맞춘 비하인드를 전한다. 현장에서 직접 ‘마블리’ 마동석과 깜짝 영상 통화를 연결한다고 해 과연 어떤 이야기가 오갈지 관심을 모은다.

특히 첫 천만을 만나기까지 안 해본 일이 없다는 김무열은 과거 바디페인팅을 한 채로 카포에라 행사 알바를 했다고도 알려져 그의 반전의 인생사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유재석과 학창 시절 성적을 이야기하며 반전의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집안에 빨간 딱지 붙었던 어린 시절부터 배우의 길에 들어선 계기, 윤승아와의 행복한 육아 일상 공개 등 우리가 몰랐던 배우 김무열의 이야기가 진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톱 모델이자 충무로의 보석 장윤주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입담과 큰 자기 유재석과의 티키타카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최근 tvN 역대 시청률 1위로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한 장윤주는 15년 전 김수현과 의류 모델을 함께한 인연을 공개하며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드는 일화를 풀어낸다.

사실 모델 치

곤 키가 작은 편인 장윤주는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온 바. 장윤주는 97년 모델 데뷔 후 세계 무대 진출을 꿈꿨지만 비자 문제 때문에 마음 고생했던 사연과 변화가 심한 모델업계에서 톱을 유지하는 비결 등을 고백한다.

이외에도 시대별 워킹 변천사를 선보이며 현장을 런웨이로 만들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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