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까지 티켓 예매하면 20% 할인도
31일 경기 양평군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에서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이 다양한 경품과 티켓 예매 할인 등 푸짐한 혜택으로 갤러리를 맞이합니다.
↑ 출처=매일경제. 이번 대회 1등 경품인 현대자동차 캐스퍼. |
올해 대회의 꽃은 푸짐한 경품. 1등은 무려 자동차를 받습니다. 현대자동차 캐스퍼가 주인을 기다립니다. 대회 우승자가 탄생하는 다음 달 2일, 시상식이 열리는 18번 홀 그린 위에서 우승자가 직접 캐스퍼의 주인공을 추첨합니다. 1등 경품 대상자는 꼭 시상식 현장 주변에 있어야 합니다.
캐스퍼 외에도 삼성전자의 갤럭시 버즈2, 스웨덴 명품 침대로 잘 알려진 해스텐스의 알파카 담요·필로우·라벤더백 등 수면 아이템과 범양글러브의 골프장갑이 경품으로 준비돼 있습니다.
↑ 티켓 구매 QR코드. |
경품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대회 현장을 찾는다면 유료 입장권을 구매해야 하는데, 이들을 위한 예매 할인 혜택도 준비돼 있습니다. 입장권은 1라운드 1만원, 2·3라운드는 각각 2만원이지만 내일(30일)까지 티켓을 예매하면 20%를 할인해 줍니다. 티켓 구매 QR코드를 찍으면 바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고, MBN 홈페이지 중간에 있는 대회 배너를 클릭해 대회 홈페이지로 이동한 후 갤러리 안내→갤러리 티켓을 클릭해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KLPGA 홈페이지에서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대회 페이지로 들어간 뒤 대회 정보→티켓/셔틀 페이지를 누르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한 뒤 예매할 수도 있습니다. 유료 입장권 구매자들은 대회 기간 내내 매일 선착순으로 우산과 모자를 증정합니다.
혜택의 주인공이 되려 골프장으로 들어갈 땐 차를 가지고 올 수 없습니다.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은 차 없는 그린 골프 대회를 표방하기 때문입니다. 대신 무료 셔틀버스가 운영되는데, 매일 경기 시작 한 시간 전부터 15분 간격으로 경의·중앙선 용문역 1번 출구에서 갤러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만약 인근 지역까지 차를 갖고 온다면 '광탄리 유원지'(경기 양평군 용문면 상광길 23-16)에 주차하고 셔틀버스를 타면 됩니다.
↑ 출처=매일경제 |
대회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도 골프 팬들을 위한 이벤트가 마련됐습니다.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지난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우승자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추첨을 통해 갤럭시 버즈2, Sh수협은행 수산물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합니다.
[ 신영빈 기자 / welcome@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