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 언론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차 씨는 최근 여성 A씨를 명예훼손과 스토킹 혐의 등으로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또, 자신을 차두리와 교제 중인 연인이라고 주장한 여성 B씨도 A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차두리 씨가 자신과 만나면서 동시에 B씨와 교제하는 사실을 숨겼고, 이 문제로 갈등을 빚자 고소한 것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면 차두리 씨 측은 A씨에 대해 "몇 차례 만남을 가진 사이"일 뿐이고, 동시 교제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배우자와는 별거 중이고 법률상 이혼하진 않았지만 각자의 생활을 존중하기로 한 상황이라는 입장을 전했는데요,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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