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퍼트가 ‘최강 몬스터즈’ 유니폼을 입고 드디어 팬들 앞 마운드에 선다. 사진=JTBC |
오늘(27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에서는 2024 시즌 첫 직관 경기에 나선 니퍼트의 투구가 펼쳐진다.
팬들이 너무 보고 싶었다고 수없이 말했던 니퍼트는 2017일 만에 등판한다. 니퍼트의 간절했던 소원을 알아차린 듯 1만 6천여 관중은 한 목소리로 ‘니퍼트’의 이름을 연호한다. 이를 보던 신재영 역시 울컥한 마음을 드러내며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니퍼트는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듯 변함없이 묵직한 강속구를 선보인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캡틴 박용택은 타석이 아닌 3루 베이스 옆에 자리한다. 박용택은 김성근 감독이 내리는 작전을 몬스터즈에게 하달하는 등 코치 역할까지 해낸다. 고려대 수비진을 혼란스럽게 만든 김성근 감독과 코치 박용택의 작전은 무엇인지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클
‘최강 몬스터즈’가 승리까지 더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수 있을지 모두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