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바크에어, 우리말로 하면 '멍멍에어'라고 할 수 있는 항공사가 강아지 서비스를 런칭했습니다.
고도가 높아지면 강아지들이 불안을 느껴하는지 몇 번이나 시범 비행을 했고요.
국토부 시험도 통과했다는데요.
강아지들은 기내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도 있고, 전용좌석은 물론 침대와 전용 간식, 장난감도 마련되어있습니다.
비용은 일반 비행기와 비슷하게 맞췄다는데요.
다만, 소형 비행기라 한 번에 10팀만 수용가능한 미국 국내용이라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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