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6일) 제주에 개장한 신라스테이의 첫 레저형 호텔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가 첫 번째와 열다섯 번째로 예약한 고객에게 풍성한 선물을 증정하는 '그랜드 오픈 환영 세레모니'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 왼쪽부터 15번째 예약 고객 김도현, 오민지, 첫 번째 예약 고객 이정윤, 김현진, 김보균 신라스테이 제주 총지배인 / 사진 = 호텔신라 |
호텔신라는 새롭게 런칭하는 신라스테이 플러스의 첫 번째 오픈이자, 신라스테이의 15번째 지점인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의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1번째, 15번째로 예약한 고객을 선정했다며, 객실과 조식을 제공하고 침대와 프리미엄 침구 세트, 타월 등을 전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 관계자가 첫 번째, 15번째 예약 고객을 축하하고 있다. / 사진 = 호텔신라 |
개장 첫 달인 5월에는 체크인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럭키 드로우'를 진행해 115가 적힌 볼을 뽑은 고객에게는 객실 요금이 지원되고, 1과 15가 적힌 볼을 뽑으면 조식 2인 또는 웨이브리스
신라스테이 플러스는 신라스테이가 회사 설립 10주년을 맞아 처음 선보인 레저형 호텔로 △입지와 어우러지는 개성 있는 호텔 디자인, △레저와 휴양에 특화된 객실, △아웃도어 풀, △WAVELESS (별동 카페) 등 다양한 휴식 및 레저 시설이 갖춰졌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