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리 씨는 SNS에 "내일 잘 다녀오겠다. 아니 잘 가겠습니다"라는 재치 있는 소감과 함께 사진을 올렸는데요.
사진에는 수트를 입은 김기리 씨와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한 손에 부케를 든 문지인 씨가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같은 날 문지인 씨도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은 두 사람의 사진을 올리며 떨리는 마음을 전했는데요.
두 사람은 오늘 서울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합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동료 연예인들과 팬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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