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북경찰서 / 사진 = 연합뉴스 |
피시방에서 흉기를 휘둘러 이용객을 다치게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40대 남성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어젯(8일)밤 9시 20분쯤 서울 미아동의 한 피시방
B 씨는 목과 손바닥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일면식이 없는 사이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 안정모 기자 an.jeongmo@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