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영남권 3선인 추경호 의원(대구 달성)이 22대 국회 첫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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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3선 송석준 의원, 충청권 4선 이종배 의원에 이어 당내 세 번째 출사표입니다.
추 의원은 "국민의힘이 민생정당·정책정당·국민공감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추 의원은 정통 경제 관료 출신으로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기획재정부 1차관, 국무조정실장을 지낸 데 이어 윤석열 정부 초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역임했습니다.
이후 대구 달성에서 20·21·22대 국회의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하루 동안 후보 등록을 받고 오는 9일 경선을 실시합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