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본회의에서 '채 상병 특검법' 단독 처리를 강행했습니다.
"입법 폭주"라며 회의장에서 퇴장한 국민의힘은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건의할 방침입니다.
▶ [단독] 민주당 김동아 당선인 '학폭 의혹'
서울 서대문갑 국회의원에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김동아 당선인이 학창 시절 학교 폭력을 일삼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김 당선인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피해자와 이를 목격한 여러 동창생들이 MBN에 직접 증언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의대 정원 최대 1509명 확대…"의료 농단"
의대 정원이 늘어난 전국 32개 대학의 내년도 의대 전체 증원 규모가 최대 1509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임현택 신임 의협회장은 취임식에서 의대 증원 정책을 '의료농단'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악성 민원 폭탄 던지면 '이용 제한'
앞으로 민원인이 폭언을 하면 해당 공무원이 전화를 바로 끊을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민원을 반복적으로 제기하면 사이트 이용까지 제한되는 등 정부가 악성 민원과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