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과 상생, 지원이라는 세 가지 전략을 발표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이에 대한 5대 중점과제와 60개 세부사업을 추진해 지역상권을 보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원시가 발표한 주요 전략은 골목형 상점가인 새빛상점가 육성과 유통시설 총량제 도입, 행리단길 지역상생구역 지정, 상권활성화 센터 신설 등입니다.
비전 선포식 이후 행궁동 공방거리에선 지역상권 축제인 '새빛 세일페스타' 개막행사가 열렸습니다.
▶ 인터뷰 : 이재준 / 경기도 수원특례시장
- "지역상권 구성원 모두가 잘 살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고 이행하기 위해서 '지역상권 보호도시 수원'을 선포했습니다."
[ 윤길환 기자 / luvleo@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