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진단 3개월 만에 다시 공식 업무에 돌아오는 영국 국왕 찰스 3세.
버킹엄궁은 "암 치료는 계속되겠지만 의료진이 치료에 진전을 보이면서 대외 업무에 재개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는데요.
▶ 인터뷰 : 닐 벌풋 / 64살 IT업계
- "좋은 소식이죠. 찰스 3세와 왕세자비까지 동시에 암 진단을 받아서 너무 슬펐거든요. 회복 중이고 다시 국가 일을 본다고 하니 좋아요. 잘할 겁니다."
특히 오는 6월에는 일본의 나루히토 국왕 부부가 영국을 국빈 방문한다는데, 이 일정도 소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건강을 되찾아 영국 국민을 위해 든든하게 일정을 소화했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MBN #굿모닝월드 #박진아아나운서 #영국 #국왕 #찰스3세 #암 #진단 #활동 #재개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