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스발바르 지상국과 교신 시 확인
초소형 군집위성 1호기 8시 22분 발사체와 정상 분리
초소형 군집위성 1호기 8시 22분 발사체와 정상 분리
↑ 초소형 군집위성 1호기 탑재 우주발사체 '일렉트론' 발사/사진=연합뉴스 |
뉴질랜드 마히아 발사장에서 발사된 초소형 군집위성 1호 위성의 정상 작동 여부를 오늘(24일) 오후 4시 30분에 추가 확인할 계획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노르웨이 스발바르 지상국과 교신 시 위성 송수신 상태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오전 11시 57분경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지상국을 통해 수신한 위성정보를 분석한 결과 태양전지판이 정상적으로 전개됐다"며 "안정적인 전력을 생산하는 등 위
초소형 군집위성 1호기를 탑재한 미국 우주기업 로켓랩의 발사체 '일렉트론'은 이날 오전 7시 32분(현지 시각 24일 오전 10시 32분) 발사됐습니다. 초소형 군집위성 1호기는 8시 22분 발사체와 정상적으로 분리됐습니다.
[정민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jma117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