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국민연대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선거방송심의위(선방위) 회의 결과와 관련해, MBC와 한겨레 주장이 근거가 부족하다고 비판했습니다.
↑ 사진=연합뉴스 |
MBC와 한겨레는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지난해 12월14일부터 지난달 20일까지 지상파 방송 부문에 접수된 민원은 304건으로, 이 가운데 정당 민원 146건은 모두 국민의힘, 단체 민원 32건은 공언련에서 접수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공언련은 성명을 통해 "지난 5개월 간 MBC에 대한 선방위 중징계는 16건에 달할 만큼 편파 왜곡보도
또 공언련 전 대표와 이사장이 선방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을 이해충돌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도 "그런 논리라면 과거 민언련 출신 인사들이 방심위와 방통위에 진출한 것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하라"고 지적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