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팝 청각장애인 아이돌 ‘빅오션’과의 협업으로 신체적 한계를 넘어서는 꿈을 실현시키며, 음악 산업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
오는 4월 20일 데뷔 초읽기에 들어간 세계 최초 K팝 청각장애인 아이돌 ‘빅오션’과의 협업으로 신체적 한계를 넘어서는 꿈을 실현시키며, 음악 산업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이는 장애인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예술적 표현의 장벽을 낮추는 중요한 발전이다.
AI 보컬 보정 서비스는 장애인의 꿈을 지원하며, 모든 사람이 자신의 목소리로 예술을 표현할 수 있는 더 폭넓은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 이 서비스의 보편화는 더 많은 사람들이 창의적인 표현의 자유를 누리게 할 것이며, 이론적 AI 연구를 넘어 예술과 기술의 경계를 허무는 서비스로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이들 회사는 현재 장애인 아티스트 전문 엔터테인먼트 ‘파라스타 엔터테인먼트’와 멤버 전원이 청각장애인으로 이루어진 아이돌 그룹 ‘빅오션’의 음성 AI 작업을 진행하였으며 그 외 장애인 복지단체 등 추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AI 보컬 보정 기술을 활용하는 이 서비스는 장애인 뿐만 아니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헤마스튜디오는 이 서비스를 통해 국내 최초 일반인 녹음실이라는 이름을 넘어 국내 최초의 AI 녹음실이라는 타이틀까지 획득했다.
(주)삼송이앤엠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