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는 오늘(9일) 해군본부와 해군 장병을 위한 아이스크림 '투게더'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창원 빙그레 대표이사와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식에서 빙그레는 올해 약 20만 개의 '투게더 미니어처' 제품을 해군본부에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 빙그레, 해군본부에 아이스크림 '투게더' 후원 / 사진 = 빙그레 |
후원 제품은 매월 해군 함정 승조원 및 도서격·오지에서 근무하는 해군 장병에게 정기적으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빙그레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해군 장병의 복지 향상과 보훈 문화를 확산하고 특히 함정 출항, 격오지 근무 등 여러 제약 탓에 아이스크림을 접하기 어려운 해군 장병에게 편의와 사기 진작을 위해 제품 후원을 기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후원이 투게더 출시 5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