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울산 모비스를 통합 우승으로 이끌었던 유재학 감독이 남자농구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습니다.
대한농구협회와 KBL은 오는 11월 광저우아시안게임에 참가할 남자 대표팀 사령탑으로 유재학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유재학 감독은 최근 다섯 시즌 동안 네 차례나 팀을 정규리그 정상에 올려놓으며 지도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여자대표팀에는 임달식 신한은행 감독이 임명됐습니다.
<조현삼 / sam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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