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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50인 미만 사업장 '위험성 평가 컨설팅' 실시

기사입력 2024-04-01 09:20 l 최종수정 2024-04-01 09:49

서울시가 이번 달부터 종업원 50인 미만의 사업장 100곳을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 무료 컨설팅'을 실시합니다.

'위험성 평가'란 사업주가 회사의 위험 요인을 미리 파악하고 해당 요인에 의한 부상과 질병 발생을 막기 위해 대책을 수립하는 과정 전반을 말합니다.

지원 대상은 음식점과 퀵서비스, 건물 관리 업종 등이며 서울시는 예산과 인력 등의 한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사업장을 집중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 황재헌 /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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