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해경 / 사진 = 연합뉴스 |
전남 영광 앞바다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23일) 목포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50분께 전남 영광군 법성면 와탄천
와탄천은 바다와 연결되는 하천으로, A씨는 일대에서 소형 바지(barge)를 이용해 조업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A씨에게 외상 등이 확인되지 않아 범죄 개연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하승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iuoooy33@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