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

전남 영광 앞바다서 60대 숨진 채 발견…수사 중

기사입력 2024-03-23 11:05 l 최종수정 2024-03-23 11:20

목포해경 / 사진 = 연합뉴스
↑ 목포해경 / 사진 = 연합뉴스

전남 영광 앞바다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23일) 목포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50분께 전남 영광군 법성면 와탄천

인근 해상에서 A(65)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와탄천은 바다와 연결되는 하천으로, A씨는 일대에서 소형 바지(barge)를 이용해 조업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A씨에게 외상 등이 확인되지 않아 범죄 개연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하승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iuoooy33@gmail.com]

MBN 종합뉴스 평일용 배너
화제 뉴스
오늘의 이슈픽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