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이미지. / 사진=연합뉴스 |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늦게 자는 국가로 조사됐습니다.
어제(21일) 글로벌 모닝 웰니스 앱 '알라미' 운영사 딜라이트룸은 지난해 알라미 사용자 데이터를 분석, 정리한 데이터 리포트를 공개했습니다.
딜라이트룸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평균 취침 시간이 오전 12시 57분으로 알라미 서비스가 시행 중인 232개국 중에서 두 번째로 늦게 자는 국가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늦게 자는 국가는 오전 1시 8분을 기록한 튀르키예, 가장 일찍 자는 국가는 평균 취침 시간이 오후 11시 13분인 콜롬비아입니다.
기상 시간이 가장 이른 국
더불어 전 세계 이용자들이 가장 일찍 일어나는 요일은 월요일로 평균 기상 시간이 6시 56분이었으며, 일요일이 7시 21분으로 가장 늦었습니다.
[윤도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oloopp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