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서는 나이가 듦에 따라 신체 기능의 급격한 저하로 인해 정상적인 생활을 못 하는 상태를 일컫는 노쇠와 구강 건강의 높은 연관성이 강조됐습니다.
특히 초고령사회를 목전에 둔 만큼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위해 잇몸 건강을 지켜 건강 수명을 높여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인터뷰 : 계승범 / 대한치주과학회장
- "저희 대한치주과학회는 잇몸 질환의 치료가 전신건강 향상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서 잇몸의 날을 제정하였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영상취재: 문병관 V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