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색 슈트를 입고 등장해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은 라이언 고슬링. 이날 자신이 출연한 영화 '바비'에서, 남자친구 켄의 주제곡을 부르며 라이브를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앞서 인터뷰에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노래를 부르는 게 꿈이었다"고 말하면서 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과거 인디밴드 활동을 하며 갈고 닦은 실력을 이날 원 없이 뽐냈습니다.
오스카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축하 공연에서 쟁쟁한 팝스타들을 제치고 하이라이트 무대를 선보여 동료 배우들도 열렬한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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