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리아(본명 김재원)가 조국혁신당에 입당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오늘(11일) 가수 리아가 조국혁신당에 입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표곡 '눈물'로 유명한 리아는 지난 대선 당시 후보였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등장곡을 부르는 등 이 대표 캠프에서 활동한 바 있습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 의혹으로 재판 받는 이규원 검사도 조국혁신당에 합류했습니다.
이밖에 정상진 영화수입배급사협회 회장, 백선희 서울신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조국혁신당 측은 “검찰독재정권 종식을 위한 정책과 선진복지국가를 향한 조국혁신당의 비전, 문화와 예술을 통한 민주주의 발전을 실현할 수 있는 전문가들의 입당으로 조국혁신당의 외연이 점차 확장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heyjud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