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을 탈당했던 무소속 황보승희 의원이 오늘(8일) 입당식을 갖고, 보수우파 정당을 표방하는 자유통일당에 입당합니다.
↑ 사진=연합뉴스 |
자유통일당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초대 대표를 지낸 곳입니다.
황보 의원은 4·10 총선에서 자유통일당 비례대표 후보 명단에 포함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황보 의원은 지난해 6월 불
황보 의원은 2020년 3월 국회의원 선거 예비 후보자 시절 내연남 정모 씨로부터 5천만 원을 받아 경선 비용과 기탁금 등으로 사용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기소돼 현재 부산지법에서 재판받고 있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