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7일) 경기 수원시를 방문해 총선 표심 잡기에 나섭니다.
↑ 사진=연합뉴스 |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영통구청 사거리에서 거리 인사를 한 뒤 못골 시장으로 자리를 옮겨 상인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이어 정자시장과 권선구 금곡동에서 시민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수원은 지난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5개 지역구에서 모두 승리한 지역으로 '보수 험지'로 분류됩니다.
이번 총선에는 김현준 전 국세청장(수원갑), 홍윤오
박재순 예비후보와 김원재 예비후보가 경선 중인 수원무 후보는 오는 9일 결정됩니다.
한 위원장은 내일(8일) 경기 성남시와 용인시를 방문합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