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재욱 소속사가 에스파 카리나와 열애 인정 후 쏟아지는 악플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배우 이재욱 소속사가 에스파 카리나와 열애 인정 후 쏟아지는 악플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측은 29일 공식 SNS에 “이재욱의 사생활에 관한 기사가 나간 후 두 사람이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중이고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렸으나 온라인에서 배우를 비방하고 허위 사실을 포함한 악의적 의도의 모욕적인 게시글들을 확인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심각한 인격권 침해행위로 당사는 법적대리인을 통해 민형사상의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재욱은 카리나와 현재 알아가는 중이라며 열애설에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재욱과 카리나는 지난 1월 명품 패션쇼 참석을 위해 이탈리아로 떠났다. 두 사람은 한국과 밀라노를 오가며 인연을 맺게 됐고, 서로 호감이 생기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
이재욱의 사생활에 관한 기사가 나간 후 공식 입장을 통해 두 사람이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중이고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렸으나, 온라인
이는 심각한 인격권 침해행위로 당사는 법적대리인을 통해 민형사상의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수시적으로 온라인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팬 여러분께서도 아래 메일로 악의적인 사례에 대해 제보해 주시면 법적 대응에 참고하겠습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