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강화 구제역 '양성' 판정
충북 충주에서 접수된 의심신고가 양성 판정을 받아 내륙 확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인천 강화에서도 추가로 양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 강화 농민 '한우 살처분'에 자살
강화에서 50대 여성이 자살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키우던 한우 수십 마리가 구제역으로 살처분 되자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 오늘 체인 연결 목표…어뢰파편 탐색
함수 인양을 위한 체인 연결 작업이 이르면 오늘 끝납니다. 주말에는 인양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어뢰 파편을 찾는 등 침몰 원인을 밝혀줄 단서를 찾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천안함 장병 '해군장' 5일 엄수
천안함 희생 장병들에 대한 장례는 5일간 해군장으로 치러집니다. 평택 2함대 사령부에서 열리며 시기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 "4대강 살리기 녹색뉴딜 프로젝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환경 정상회의에 참석해 "4대강 살리기사업은 생명보호와 경제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대표적인 녹색뉴딜 프로젝트"라고 밝혔습니다.
▶ '검사 스폰서' 진상조사단 본격 활동
'검사 스폰서' 사건을 조사할 조사단이 오늘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갑니다. 채동욱 대전고검장이 임명장을 받고 조사활동 준비를 시작합니다.
▶ 서울 재개발 '노후 심해야 허용'
서울시는 무분별한 재개발 사업을 막기 위해 올 하반기부터 주거지의 노후도가 충족된 지역만 주택 재개발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 소말리아 해적 '유조선 폭파' 위협
지난 4일 인도양에서 우리 유조선 삼호드림호를 납치한 소말리아 해적이 선원들의 몸값 2천만 달러를 지불하지 않으면 배를 폭파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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