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으로는 전문가들과 연계해 독자적인 주거복지서비스 지수를 개발한부산도시공사의 '주거복지서비스 지수: 감성적 주거복지 실현'이 선정됐습니다.
올해 새로 신설된 민간부문의 우수상은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권 확보를 위해 주거환경개선 에코드림 활동을 펼쳐온 포스코이앤씨 등에 돌아갔습니다.
시상식은 우리 사회가 직면한 주거 문제에 대해 혁신적이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주거복지포럼은 우수사례로 선정된 기관과 사업들은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속에 지속가능한 주거복지 체계를 구현하는 데 역할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승민 기자 / lee.seungmin@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