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툰 작가 기안84의 개인전을 둘러싸고 투자사와 주관사 간에 수익금을 두고 법정 공방 중이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웹툰 작가 기안84의 개인전을 둘러싸고 투자사와 주관사 간에 수익금을 두고 법정 공방 중이다.
더팩트 보도에 따르면 기안84의 첫 개인전 ‘풀소유(Full所有)’의 투자사가 수익금 정산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고, 주관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1년째 법적 다툼이 이어지고 이야기했다.
이에 대해 법원은 투자사가 제기한 소송에 대해 화해 권고 결정을 내렸다.
화해 권고 결정은 2주 이내에 당사자들이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경우 최종 판결과 같은 효력을 지닌다.
이와
한편 기안84는 현재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열린 MBC ‘연예대상’에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비연예인 최초 수상이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쥐게 됐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