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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공석 두 달 만에 박성재 법무부 장관 임명

기사입력 2024-02-20 15:49 l 최종수정 2024-02-20 16:10

박성재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15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 사진 = 연합뉴스
↑ 박성재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15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 사진 =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0일) 박성재 법무부 장관을 임명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여야 합의로 박 장관의 인사

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한 이후 임명안을 재가했습니다.

박 신임 장관은 사법연수원 17기로 서울중앙지검장, 서울고검장 등을 지냈습니다.

법무부 장관 자리는 지난해 12월 21일 윤 대통령이 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인 한동훈 전 장관의 면직안을 재가하면서 두 달 가까이 비어있었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 heyjud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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