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어제(1일) 오후 경북 문경시 산양면 문경장례식장에서 육가공공장 화재현장에 투입됐다 순직한 구조대원의 조문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사진 = 공동취재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언론들과의 질의응답에 대해 "저도 일주일에 한 번만 할까 생각 중인데, 누가 그러더라도 저는 안 그러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한동훈 위원장은 오늘(2일) 오전 국민의힘 당사 출근길에서 "물론 이 과정에서 말실수를 할 수도 있고, 리스크도 있지만, 저는 이렇게 평가받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는 앞
한 위원장은 "(언론의) 불편한 질문을 피하지 않을 것이고, 이 과정에서 우리당이 무엇을 하려 하는지 드러나지 않겠느냐"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정다빈 디지털뉴스 기자 chung.dabin@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