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가 약혼을 발표하자 지지자들이 그의 은행 계좌로 후원금을 보내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조씨는 오늘(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은행계좌가 잠시 공개됐나 보다"며 "제가 공개하거나 공개를 요청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여러 불필요한 논란이 생길 수 있으니, 감사하오나 후원금은 입금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조씨는 지난달 30일
조씨는 영상에서 "약 8개월 정도 연애를 했고 올해 하반기에 결혼할 예정"이라며 "결혼식 준비 과정을 유튜브로 보여드릴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김혜균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kimcatfish@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