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화산재가 상공 6km 부근에서 제트기류를 타고 이동 중인 가운데 러시아 쪽의 기류 흐름이 일시적으로 느려지면서 당초 예상보다 이동 속도가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금요일부터 다음 주 화요일 사이 화산재가 한반도 북쪽 상공을 지나겠지만, 농도가 낮고 입자가 가벼워 항공기 운항이나 건강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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